✅️이길여 총장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됐습니다.
가천대학교 공식 유튜브에 등장한 올해 93세의 총장, 이길여. 단정한 헤어스타일, 주름 하나 없는 피부, 꼿꼿한 자세.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외모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932년생, 이순재 배우보다도 연상인 이길여 총장은 90대라는 숫자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플랫폼 시대에 가천대학교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강남스타일 춤으로 캠퍼스를 흔든 91세 총장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23년에는 ‘가천대 한마음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해 싸이의 무대 전, “우리는 가천스타일!”을 외치며 말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나이 91세. 학생들은 폭발적인 환호로 응답했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살아있는 전설’, ‘100세 시대 롤모델’이라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그녀의 동안 비결은 ‘생활 루틴’에 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건 바로 동안의 비결입니다. 이 총장은 예전 인터뷰에서 몇 가지 생활 습관을 공개했습니다.
하루 물 1.5L 이상: 수분 섭취를 매우 중요하게 여깁니다. 생수 외에도 보리차, 결명자차, 옥수수차 등 다양한 차를 즐기며, 카페인 함량이 높은 커피 대신 몸에 좋은 차를 자주 마신다고 합니다.
집안 곳곳 가습기 가동: 피부 건조를 막고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가습기를 항상 사용합니다. 특히 겨울철엔 수분 유지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레이저 피부 시술: 특별히 고가의 화장품을 쓰진 않지만, 10년 전부터 길병원 피부과에서 정기적으로 피부 레이저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하지 않게, 그러나 꾸준하게 피부를 관리해온 셈입니다.
✅️단순한 ‘동안’이 아닌 ‘활력’의 상징
그녀의 외모는 단지 젊어 보인다는 데에 그치지 않습니다. 사회에 대한 관심, 끊임없는 열정, 젊은 세대와의 소통 능력은 진정한 ‘청춘’의 표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길여 총장은 수십 년간 여성 의사로서, 의료인으로서, 교육자로서 굳건한 길을 걸어온 인물입니다. 1998년 설립한 가천의과대학교를 기반으로 현재의 가천대학교까지 키워낸 입지전적인 인물이지요.
그녀는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플랫폼 시대,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교육을 이야기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노년에도 건강하고 아름답게 사는 법
이 총장의 삶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단순합니다. ‘꾸준함’이 최고의 성형이고, ‘자기관리’가 최고의 투자라는 것. 특별한 비결 없이도 규칙적인 생활습관, 물과 차, 수분 유지, 꾸준한 병원 진료만으로도 건강한 노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마음’입니다. 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외모에도, 삶의 태도에도 그대로 드러난다는 사실을 이길여 총장이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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