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최대 30만 원 지원, 지금 신청하세요!

✅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 다시 시작
소상공인을 위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월 21일부터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의 확인지급 대상자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정책으로, 물류비용 상승으로 힘들어진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지원책입니다.

✅ 1차 신속지급, 이제는 2차 확인지급
이번 확인지급은 2차로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앞서 2월에는 배달 플랫폼사와 협업하여, 소상공인이 별도의 증빙 없이도 자동으로 지원을 받는 신속지급이 이뤄졌습니다.
당시에는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바로고, 부릉, 생각대로, 먹깨비, 인천반값택배 등 8개 플랫폼의 실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 대상이 선정되었습니다.

✅ 이번 신청은 어떻게 다른가?
2차 확인지급은 소상공인이 직접 신청하고, 관련 증빙자료를 입력해야 합니다. 말 그대로 ‘확인’ 절차가 들어가는 만큼, 스스로 데이터를 입력하고 신청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1차와 차이가 있습니다.

✅ 지원 대상은 누구인가?
지원 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또는 2024년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배달 또는 택배 실적이 있는 사업자

신청일 기준으로 폐업하지 않은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


이번 확인지급을 통해 약 55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대 30만 원, 꼭 챙기세요
지원금은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배달과 택배를 이용하거나 직접 수행한 소상공인이라면, 지금이 바로 신청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특히 최근 배달비와 물류비가 크게 상승하면서, 이러한 실질적인 지원은 영세 자영업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이뤄집니다. 소상공인은 본인의 사업자등록번호와 배달·택배 실적 자료를 시스템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과 절차는 중기부 홈페이지나 ‘소상공인마당’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런 분들 꼭 확인하세요

배달 음식을 직접 만드는 자영업자

쇼핑몰, 스마트스토어 등을 운영하며 택배를 보내는 판매자

동네 마트, 떡집, 반찬가게처럼 직접 배달하는 업종


✅ 꼼꼼한 준비가 중요
확인지급은 증빙 중심입니다. 거래 내역, 송장, 배달앱 매출 등 각종 실적 증빙 자료를 미리 준비해두면 신청이 한결 수월합니다.

✅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 사업은 ‘올해 한시’입니다. 즉, 올해만 지원되는 제한된 정책이니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달·택배를 활용하는 모든 소상공인은 이번 기회를 꼭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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